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제3회 로스트사가 월드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14일 밝혔다.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됐으며, 총 5개국 10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투 세트를 먼저 이기는 팀이 승리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태국 대표팀이 최종 우승컵을 받는데 성공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태국 대표 ‘RIP’와 한국 대표 ‘Check mate’는 세트 스코어 1세트 3대2, 2세트 3대2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결국 두 세트를 먼저 따낸 태국 대표팀이 우승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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