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파이낸셜, 최대 4년 10만km 무상수리 제공

이달 20일까지 아우디 Q3, Q5, A4 신차 고객 대상

카테크입력 :2015/12/10 11:38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오는 12월 20일까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A4, Q3, Q5 신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을 포함해 최대 4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까지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선착순 700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우디 무상 연장보증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에서 실시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이 제조사 무상 보증 기간 3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1년 또는 주행거리 최대 10만Km 이내에서 차량을 경제적 부담 없이 관리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은 아우디 Q3, Q5, A4 모델 (S모델 포함)이며, 12월 20일까지(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금융상품 계약일 기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 중 파이낸셜 서비스를 36개월 이상 이용하고, 선납금과 보증금을 60% 이하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무상 연장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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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보상 한도는 차량의 잔존가치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며, 금융 계약의 중도 해지 또는 부분 상환 시 연장보증 서비스도 자동으로 해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아우디 전시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스-피터 자이츠 아우디 파이낸셜 사장은 "이번 아우디 연장보증 프로모션은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도 차량 관리에 발생하는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마련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사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