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시리즈로 알려진 프로에볼루션사커2016(PES2016)이 부분유료화 버전을 출시한다.
해외 외신은 코나미가 PES2016의 부분유료화 버전을 다음 달 8일 공개한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PS4와 PS3로 출시 예정인 PES2016 부분유료화 버전은 로마, 브라질, 프랑스와 바이에른 뷘헨, 유벤투스 등의 국가와 팀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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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age.zdnet.co.kr/2015/11/27/firstblood_VdL141qC0.jpg)
또한 이용자가 자신의 팀을 만드는 마이 클럽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도 지원한다.
코나미에 따르면 콘솔 버전 PES2016의 모든 선수와 팀은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부분유료화 버전에 추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