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대규모 업데이트 '이계의 틈'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계의 틈'은 '서머너즈 워'의 견고한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 갈 신규 대규모 업데이트로, 자신이 보유한 모든 몬스터를 사용해 전투를 펼치는 '월드보스' 전투, 3인 파티로 구성된 실시간 레이드 전투 등 새로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은 물론, 몬스터의 외형을 변경하는 코스튬 시스템과 보유한 룬의 옵션 강화 및 교체를 통해 몬스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컴투스는 이번 '이계의 틈' 업데이트를 발판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가며 장수 글로벌 흥행 게임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내달 ‘이계의 틈’의 첫 정식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6년에도 장기적으로 ‘이계의 틈’ 신규 던전, 새로워진 PVP 콘텐츠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준비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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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지난해 6월 전 세계 서비스를 시작한 '서머너즈 워'는 현재 글로벌 누적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히트 게임다운 면모를 변함없이 보여주며, 대한민국 모바일 RPG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 소식은 지난 21일 진행한 이용자 초청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라며 "내달 콘텐츠 추가를 시작으로 선보일 '이계의 틈'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리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항상 최상의 콘텐츠와 최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