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후보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12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자의 개인정보 보호와 공정한 심사진행을 위해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
방통위는 향후 접수된 응모자를 대상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서 정한 결격사유 확인 절차 등을 거친 뒤 EBS 사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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