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두바이를 시작으로 중동지역에 전략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2’를 출시하며 글로벌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기어S2 두바이 출시를 맞아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두바이몰에서 갤럭시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어S2의 원형 디자인과 휠 UX를 형성화한 원형 체험존에서는 기어S2의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 기어S2는 지난달 초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과 동남아 주요 국가 등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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