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6엣지플러스 ‘앤트맨 에디션’을 중국에서 출시했다. 엣지플러스 앤트맨 에디션은 지난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에서 이어진 마블과의 공동 마케팅 제품이다.
30일(현지시간) IT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설이 돌았던 갤럭시S6엣지플러스 앤트맨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마블과 손을 잡고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벤저스 영웅 캐릭터를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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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국내에 1천대 한정으로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은 아이언맨의 상징인 아크원자로 모양 무선충전기, 클리어커버 등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갤럭시S6엣지플러스 앤트맨 에디션 패키지는 무선충전기가 빠지고 커버, 테마 등만 포함했다. 앤트맨 에디션 가격은 5천887위안(105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