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UI/UX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디지털이 자사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기반 UI플랫폼인 엑스플랫폼을 전면 도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은 3차원 모니터와 터치스크린 등으로 현대자동차 전 차종을 가상 체험해볼 수 있는 디지털 전시장이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대표는 "엑스플랫폼이 멀티플랫폼, 크로스브라우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고 그에 따른 빠른 성능, 풍부한 애니메이션, 다양한 그래픽 효과도 제공한다는 점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요인"이라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에 엑스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UI, UX 기술을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분야로 다양하게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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