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자사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해 이달 중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주유 할인카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안에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신차를 출고 받은 고객에게는 GS칼텍스에서 발행하는 주유 할인카드를 지급하며, 주유 시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리터당 500원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누적 400리터까지 지원이 되는 20만원 상당의 주유 할인카드는 신차교환프로그램 1년이 적용되는 상품 선택 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0일까지 전국 36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폭스바겐 패밀리세단 스페셜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고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차량관리 유지를 위한 '폭스바겐 오리지널 카케어 세트'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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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이달 한 달간 제타 2.0 TDI 블루모션, 파사트 2.0 TDI,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CC 2.0 TDI 블루모션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파사트 1.8 TSI, 골프 1.6 TDI 블루모션 모델은 월 10만원대 납입금으로 오너가 될 수 있는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강형규 부사장은 "이번 주유 할인카드 증정 이벤트는 고객들이 한결 부담 없이 차량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