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온라인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9월 맞이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는 미국, 독일, 소련, 프랑스, 영국, 일본, 중국 등 총 7개국 350종에 달하는 각국의 전차를 활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3D 기반 전차 전투 MMO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12월 27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세계 회원 수는 1억 명에 달한다.
이번 9월 맞이 출석 이벤트는 하루 10회 팀 내 경험치 10위권 내에 들면 출석이 체크되며 내달 한 달간 21일 출석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T1E6, Tetarch, Light Mk. VIC, Type 97 Te-Ke 등 2단계 프리미엄 전차 4종과 차고가 제공된다.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PC방에서는 PC방 출석 미션 달성시 소모품을 제공하며 주간 임무를 모두 완료할 경우에는 영국 7단계 프리미엄 전차 AT 15A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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