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비트레인(대표 박준호)이 개발하는 전략 RPG ‘용사가간다’가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됐다고 27일 밝혔다.
용사가간다는 40여종에 달하는 톡톡 튀는 용사(캐릭터)를 7가지 종류의 다양한 전투를 통해 육성하는 전략RPG로 풍부한 즐길 거리와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연출, 장비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각 캐릭터마다 각기 다른 스킬을 부여하고 캐릭터 간 상성 작용을 구현해 전략 RPG 고유의 재미를 최대한 살렸다. 또한 게임 모델인 방송인 유병재와 예정화를 활용한 캐릭터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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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는 용사가간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내달 16일까지 일반던전의 3지역 전투 클리어 시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수정을 지급한다. 이어 내달 24일까지 유병재 캐릭터를 획득한 후 공식카페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 게시물을 등록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유병재 용사 3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티게임즈 측은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용사가간다만의 진짜 이야기를 이용자 분들께 선보일 계획이다”며 “몰입도 높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대표 전략 RPG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