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일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의 대표 e스포츠 방송대회 ‘BSN리그 시즌2’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3주차까지 진행된 이번 리그는 주차를 거듭할수록 이용자의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첫 주 100명 미만이었던 현장 관람객이 3주차에는 3백명에 육박하는 등 3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 또 아프리카TV 방송 재생수도 매주 1만 5천건을 넘기는 등 지난 시즌 1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같은 흥행 돌풍은 매주 보여주는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클랜마크 제공과 각종 아이템 증정 등 더욱 푸짐해진 혜택이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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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오는 29일 진행되는 4주차 경기는 강력한 우승후보 루니틱하이(Lunatic-Hai) 대 뉴챌린저스(NewChallengers), NID 대 아듀(Adieu)의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의 경기 시청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장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삼성동 아프리카TV 스튜디오에 방문하면 된다. 관람객에게는 샌드위치와 음료가 제공되며, 관람 횟수에 따라 다채로운 경품과 아이템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