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대표 권도균)가 오는 29일 7기 데모데이 행사를 서울 을지로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개최한다.
프라이머는 2010년에 설립,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시키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다.
이번 프라이머 데모데이에서는 최근 다음카카오에서 인수한 국민내비 '김기사'의 박종환 록앤롤 대표가 키노트 연설을 한다. 또 프라이머가 올 상반기에 투자한 스타트업들이 발표 및 부스전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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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균 프라이머 대표는“프라이머 데모데이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초기스타트업들이 제품을 선보이는 등용문 같은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는 프라이머가 투자, 멘토링한 팀들로만 구성돼 주변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15/08/25/paikshow_5DXRoeSzyuI.jpg)
프라이머는 올해부터 창업실습 프로그램인 엔턴십을 배치선발 형태로 전환, 엔턴십 선발팀에는 전원 투자하고 집중 멘토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