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는 경기도 구리시에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더욱 밀착된 고객 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해 개설됐다.
최근 3년간 경기 지역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폭스바겐은 구리 지역에서도 지난해 454대를 팔아 개인고객 기준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관련기사
- 폭스바겐코리아, 테크니컬 센터 오픈 ‘서비스 품질 강화’2015.08.17
- 폭스바겐, 이달 골프·파사트·비틀에 무이자 할부2015.08.17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영업익 70억 유로...전년比 13%↑2015.08.17
-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3개 보험사와 업무제휴2015.08.17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은 연면적 513.6m²의 규모로, 넓고 쾌적한 전시공간을 갖췄다. 전시장으로 사용되는 1층은 330m² 면적으로 티구안, 골프 등 주력 차종들이 배치된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구리 전시장은 서울과 경기를 잇는 요충지로서 경기도 지역에서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폭스바겐과 클라쎄오토는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