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S(대표 성운재)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송성각)이 주관하는 2015 모바일게임 전문운영지원 사업(이하 2015 EOS 사업)의 지원 대상 게임 모집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EOS 사업은 오는 31일 오전 11시까지 참가자 모집 후 내달 18일 최종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한다.
IGS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 EOS 사업 게임 모집 공모를 통해 접수된 게임 중 해외 현지에 가장 적합하고 10월 중 해외 서비스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게임 총 8개를 선정해 전략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CS, 안정적인 QA, 효과적인 마케팅 및 홍보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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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S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 EOS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 3시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IGS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 기업의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해 처음 시행한 EOS 사업이 올해에는 지원 범위를 확장하여 국내 모바일게임을 해외에서 직접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산 모바일게임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증진을 위해 마련된 2015 EOS 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