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상반기 결산 시즌 오프' 기획전을 열고 패션, 마트, 카테고리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시즌오프 세일에는 패션과 뷰티, 식품건강, 생활주방, 디지털 카테고리 제품이 해당된다. 특히 패션 카테고리 제품 중 한정수량은 3천900원, 5천900원, 7천900원, 9천900원 균일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기획전은 상반기 결산으로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이 판매 되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고민 없이 입을만한 데일리룩, 향수, 마스크팩 등 패션뷰티 필수 아이템 부터 제모기, 선풍기 등 디지털 상품과 식품까지 세일가로 부담 없이 구매 가능하다.
관련기사
- 위메프, 70여 브랜드와 바자회 연다2015.08.10
- 위메프 ‘어텐션’, 침체된 용산 PC상가 살린다2015.08.10
- 가격 평정한 이커머스..."이제는 배송전쟁"2015.08.10
- 위메프, 롯데百 ‘할인쿠폰+포인트’ 혜택 한 번 더2015.08.10
시즌오프 세일과 레드쿠폰 혜택을 동시에 이용한다면 패션과 뷰티 카테고리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구매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위메프 5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https://image.zdnet.co.kr/2015/08/10/kcJuvJQsJiun7Bq9o0U4.jpg)
위메프 정백운 운영기획 팀장은 “최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할인에 할인을 더한 초특가 혜택을 제공하려고 한다”며 “이외에도 추첨을 통한 5천 포인트 리워드, 6대 카드 3천원 즉시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