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5 청소년 영상캠프 후원을 위해 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내달 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영상캠프는 ‘기차가 닿는 33개의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 여러 농어촌 지역의 모습을 촬영 하며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만들고 농어촌의 정서와 소중함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캠프에서는 방송고등학교,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들과 영화감독을 꿈꾸는 대학생이 멘토, 멘티가 되어 함께 하는 주된 영상 작업 이외에도 영상물 편집교육, 영화 촬영장 견학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이번 후원은 미래희망더하기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라며 "청소년들의 창의, 협력 등 교외 활동에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과 도시 청소년, 농어촌 지역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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