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인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엔진(대표이사 남궁훈)을 인수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엔진은 지난해 매출 32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기록한 퍼블리싱 플랫폼 전문 회사로 김종윤 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CTO(최고기술경영자)가 설립한 기술 기반 기업이다.
신임 남궁훈 대표는 엔진 인수를 통해 향후 전개해 나갈 신규 사업의 기술적 안정성을 보장하는 한편 파트너사들과의 유기적인 기술 지원 협력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궁훈 대표는 “게임 퍼블리싱을 대해 다양한 사업적 분석에 필요한 개발 솔루션 뿐 아니라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역량 있는 인력들과 함께 지원하는 것이 엔진의 핵심 사업모델”이라며 “게임인재단을 운영하며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과 추진력으로 신규 사업에 도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창균 대표, 게임인재단에 1억 원 지원2015.07.28
- 10회 힘내라 게임인상, '3x6디펜스사가' 대상2015.07.28
- '제10회 힘내라! 게임인상', 탑 리스트 13개 공개2015.07.28
- 남궁훈 게임인재단 “게임, 국가 경쟁력 될 것”201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