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과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콘텐츠 창작자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콘랩의 창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끼어로 시즌2’를 통과한 약 20개 창작팀들은 ▲개발 콘텐츠 티켓몬스터 입점 판매 ▲상품 홍보 페이지 제작법 교육 ▲판매 전략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콘랩은 예비창업자들이 콘텐츠 개발 후 판로와 유통 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소셜 커머스와의 업무협력을 추진했다. 슈퍼끼어로 시즌2는 참가자는 오는 15일까지 모집하며, 경기콘랩 홈페이지 및 티켓몬스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력은 창작자들은 자신의 아이템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고 소비자들은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이베이코리아, 경기도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2015.07.14
- 경기도, 창업자 대상 가상오피스 지원 서비스2015.07.14
- 경기도, 디자인콘텐츠 아이디어&상품화 공모2015.07.14
- 굿게임쇼 코리아 2015, 6만 7천 관람객 모집2015.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