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에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65인치-55인치 올레드(OLED) TV를 전시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를로비바리 영화제는 냉전시대 소련에 억압 받던 동유럽 예술영화를 소개하며 명성을 쌓은 영화제로 올해 50회째를 맞이했다.
영화제 운영위원장이자 체코의 유명 배우 바르토스카는 LG전자 특별전시관을 찾아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영화의 예술성을 극대화해 주는 또 다른 예술”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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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저명한 예술영화 감독 크리스토프 무차는 “감독이 머릿속에서 그리던 영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유일한 TV”라고 말했다.
권창호 LG전자 체코법인장 상무는 “세계적인 예술가들도 인정하는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TV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