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는 모바일 액션 RPG ‘마계삼국지’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계삼국지’는 풀 3D로 제작된 액션 RPG로 각 게임 모드의 맵 230종, 삼국지 등장 인물과 마계 세력 캐릭터 326종, 무기와 방어구 등 아이템 740종을 비롯해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러면서도 설치 용량은 117MB에 불과한 게 특징이다.
라쿤소프트는 ‘마계삼국지’ 출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레벨 10, 20, 30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화폐인 곡옥을 지급하는 ‘레벨업 이벤트’와 ‘농장’ 수확 및 ‘팀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문화상품권’을 무제한 획득 할 수 있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마계삼국지’를 선보이게 돼 기쁘고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SNG와 퍼즐게임으로 먼저 인정 받은 라쿤소프트의 저력을 제대로 증명해줄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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