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더원게임즈(대표 김문규)가 개발하는 모바일 3D 전함 액션 게임 ‘워쉽배틀’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워쉽배틀’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해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3D 전함 액션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19일부터 ‘워쉽배틀’을 전 세계 135여개국에 서비스하고 영어와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총 10개국 언어를 지원해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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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이시티는 ‘워쉽배틀’의 출시를 기념해 고성능 전함 ‘아리조나’를 구매할 수 있는 ‘골드(게임캐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워쉽배틀’은 4천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건쉽배틀’의 차기작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온 타이틀” 이라며 “’워쉽배틀’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