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생필품 최대 68% 할인에 캐시백까지”

CJ, 옥시, 청정원, 홈플러스 상품 선보여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의 큐레이션 커머스 G9가 국내 대표 생필품 브랜드사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68% 할인 판매하는 릴레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G9는 15일부터 21일까지 CJ, 옥시, 청정원, 3M, 홈플러스 등 5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매일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제품을 모바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30% 캐시백(최대 5천원) 혜택도 제공되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캐시백은 행사 기간 내 ID 당 1회에 한하며 선착순 2만 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먼저 15일에는 'CJ 백설 카놀라유(900ml*3병+카놀라유500ml)'를 54% 할인한 9천900원에 판매한다. 캐시백 혜택을 적용하면 6천930원에 구매하는 것과 같다. 'CJ 쁘띠첼 밀감(18개)'은 시중가 대비 60% 저렴한 9천900원에 판매하고 청포도 에이드(19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캐시백을 적용하면 6천93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다음날인 16일에는 '옥시 데톨 포밍 핸드워시(250ml+200ml*3개)'를 27% 할인한 1만4천900원에 판매한다. 캐시백을 신청하면 1만430원에 구매하는 것과 같다.

G9

습한 여름철에 필요한 '물먹는하마 울트라파워(12개)'는 22% 할인한 1만3천900원에 판매한다. 캐시백 신청 시 9천730원이면 구매 하는 셈이다.

17일에는 청정원의 '스파게티소스 신제품'을 45% 할인된 1만900원에, 18일에는 3M의 '벌레막이 방충망 밴드'를 시중가 대비 68% 저렴한 1천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캐시백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는 홈플러스의 생필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G9 이혜영 마케팅팀장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모바일 쇼핑이 대세가 되면서 생활용품이나 식품 등 생필품도 모바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자주 쇼핑해야 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할인과 캐시백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실질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