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넷마블앤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는 모바일 RPG ‘이데아’의 출시에 앞서 웹 소설 연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다.
이번에 공개한 이데아 소설은 여신 바이킨이 창조한 불안과 혼돈이 난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이데아’ 세계관의 천년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무한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는 ‘여신의 눈물’을 탐하는 ‘드래곤’ 종족과 이를 지키려는 ‘페이서스’ 종족간의 대결과 신비로운 운명을 부여 받은 소년의 여정을 생생하게 담아 낸다. 백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관련기사
- 넷마블 첫 SNG '리벤져스', 테스트 돌입2015.06.12
-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 출시2015.06.12
- 넷마블, 모바일 MMORPG ‘와호장룡’ 첫 공개2015.06.12
- 넷마블, 다문화가정 학부모게임교실 개최2015.06.12
넷마블은 이번 1, 2, 3화를 시작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씩 총 85화에 걸쳐 공개할 계획이며 ‘이데아’ 공식카페를 비롯해 네이버북스, 북큐브, 리디북스 등 전자책 전문서점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이데아’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돕고 흥미를 제공하기 위해 웹소설 연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큰 재미 선사할 이데아 소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