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대표 김기록)이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하고 해외배송 대행 사이트에서 해외직구 포털 서비스로 탈바꿈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쉬운 해외직구, 직구포털 몰테일'이라는 주제로 해외직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해외 쇼핑부터 국내외 배송까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직구포털 형태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몰테일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해외 쇼핑몰 실시간 핫딜, 인기상품, 최저가 상품을 추천해 주는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 ▲배송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나의 배송대행 현황판 서비스' ▲자신이 주문한 상품에 대한 예상 배송비를 계산할 수 있는 '배송비 계산기 서비스' ▲직구 관련 정보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무료로 상담해 주는 'OK직구상담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관련기사
- 몰테일, 독일 물류센터 3배 확장2015.05.19
- “독일산 해외직구 급증”…유료화 하락 영향2015.05.19
- 몰테일, TV고정 배송비 확대 적용2015.05.19
- 몰테일 “해외직구 배송비 결제 30%가 모바일”2015.05.19
아울러 국가별로 주문한 여러 개의 상품을 클릭 한번으로 배송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통합 결제 서비스'와 몰테일 전용 이메일을 통해 해외 쇼핑몰에서 결제 메일이 도착하면 자동으로 배송신청서를 작성해주는 '원클릭 배송신청' 서비스도 6월 초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김기록 몰테일 대표는 “이번 개편은 누구나 쉽게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제 해외직구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관련 커뮤니티나 포털 사이트를 일일이 검색하지 않아도 몰테일 홈페이지 내에서 해외 핫딜 정보부터 해외직구 전 과정에 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