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이 전국 184개 지점에서 각각 25일과 27일에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오는 25일 개강하는 청담어학원은 영어라는 도구를 활용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인 '청담 3.0'을 운영 중이다. 청담 3.0은 오프라인 교실에 러닝탭(학습용 탭) 기반 교육 IT솔루션을 융합한 스마트클래스다.
청담 3.0은 단순 언어 기술이 아닌 활용력을 기반으로 교과지식의 창의적 습득, 토론과 프로젝트를 통한 관점 탐구 및 수립에 초첨을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청담 3.0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특히 사고의 질을 평가하는 정성평가를 철저히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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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여름학기 강좌를 시작하는 초등전문 에이프릴어학원은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둔 다독과 체험의 독서활동 프로그램 CR1000(Creative Reading 1000)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TV·전자책·미디어 시스템 등이 구현된 스마트클래스에서 진행된다.
CR1000은 주제기반의 통합교과로 구성된 1천권의 책을 읽고 배경지식을 확장, 이후 온오프라인 독후활동 및 사고도구를 활용하는 창의적 프로젝트다. '렉사일 지수'를 통해 자신의 능력에 맞는 독서 활동은 물론 객관적인 성취도 평가를 제공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