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스튜디오,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 합류

일반입력 :2015/05/07 14:48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대표 이상석/이하 YDM)은 스마트TV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업체 핸드스튜디오(공동대표 안준희, 김동훈)가 그룹사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2월에 설립된 핸드스튜디오는 스마트TV, 모바일, 태블릿, 웹,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이종기기간 컨버전스가 가능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 사용자경험(UX)를 적용한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을 개발하면서 콘텐츠 퍼블리싱과 솔루션 개발 사업도 펼쳐 왔다.

 

핸드스튜디오는 230여개의 앱을 전세계 153개국에 걸쳐 51개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2012년 ‘TV 앱 스타트업 어워드’ 대상, 2013년 ‘TV 앱 이노베이션 대회’ 미래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삼성전자와 함께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에 참가해 ‘스마트 TV 및 컨버전스 애플리케이션’을 전시 및 시연해 왔다.

 

YDM은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UI/UX 개발 역량이 갈수록 중요해져 가고 있다는 판단 아래, 해당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핸드스튜디오를 전격 영입했다. 이를 통해 YDM은 디바이스 컨버전스 분야의 적극적인 지원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그룹사와의 협업 체제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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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는 “국내외 디지털 마케팅과 미디어 산업을 선도해온 강소 기업들이 YDM에 모여 아시아 '넘버원'이라는 목표와 새로운 비전을 향해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핸드스튜디오의 기술력이 YDM 그룹사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YDM 이상석 대표는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마케팅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이제 모바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바이스에 기반한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야 한다”며 “핸드스튜디오의 탁월한 기술력을 통해 YDM 그룹사간 시너지는 물론 디지털마케팅 환경에 또 한번의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