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올IP 기반 통화 플랫폼 ‘T전화’를 업그레이드한 2.0버전 출시에 앞서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체험단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SK텔레콤 가입자 중 ‘T전화’ 지원 단말을 가지고 있다면 연령, 성별에 제한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체험단은 5월20일부터 16일간 새로운 T전화를 체험한 뒤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의 체험담을 소개하게 된다. 체험단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되며, 우수 체험기 작성자에게는 기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T전화 2.0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고객센터 업무처리가 가능한 ‘보이는 통화’ 등 새로운 기능을 대폭 추가했다. 이달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배포 예정이다.
관련기사
- SKT, 단통법 이후 성장세 꺾였다2015.05.07
- SKT, 1분기 영업익 전년비 59.5%↑2015.05.07
- SKT, 베트남에 IPv6 상용화 사례 소개2015.05.07
- SKT-연세대, 바른ICT연구소 공동 개소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