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SQL서버2016 프리뷰 여름 공개

일반입력 :2015/05/06 09:22

마이크로소프트(MS)가 SQL서버2016의 첫번째 퍼블릭 프리뷰를 여름께 공개한다. 인메모리 OLTP 기술과 병렬처리 데이터웨어하우스가 핵심 기능으로 들어갔다.

5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MS는 시카고에서 개최한 IT프로 컨퍼런스 ‘이그나이트2015’에서 SQL서버2016의 첫 퍼블릭 프리뷰를 소개하고 여름께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SQL서버2016은 인메모리 기술, 실시간 운영 분석 등을 개선하고 새로운 보안 및 암호화기술을 탑재한다. 여기에 레볼루션R 인수로 확보한 R 언어 분석 기술을 투입한다. 온프레미스 데이터를 위한 모바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분석도 R언어와 함께 한층 더 개선된다.

SQL서버2016은 스트레치 데이터베이스란 기능을 포함한다. 이 기능은 히스토리컬 데이터를 MS애저의 ’웜(Warm)’ 혹은 ‘콜드(Cold)’ 데이터로 동적으로 이동하게 해준다. DB에 저장한 지 오래되고 이후 거의 열람하지 않았던 아카이브성 데이터를 상황에 따라 잦은 트랜잭션을 보이는 데이터 계층에 올려준다는 얘기다.

이를 통해 데이터 계층에 상관없이 즉각적인 접근이 가능해진다.

SQL서버2016은 이전버전에 투입됐던 인메모리 온라인트랜잭션처리(OLTP) 기술 ‘헤카톤(Hekaton)’에 기반해 만들어졌다.

MS는 “인메모리 OLTP로 사용자는 디스크 기반 시스템보다 30배 빠르게 트랜잭선을 사용할 수 있고, 증가된 지속성뿐 아니라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의 트랜잭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며 “실시간 운영 분석과 인메모리 성능이 컬럼 기반 인메모리 OLTP로 100배 더 빠른 쿼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SQL서버 병렬데이터웨어하우스(PDW) 어플라이언스의 일부였던 폴리베이스 데이터 처리 엔진도 SQL서버2016 제품의 핵심으로 자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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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부분의 경우 로레벨 보안과 다이내믹데이터마스킹, 올웨이즈암호화 등이 제공된다. 올웨이즈온 기능은 복수의 동기식 복제와 2차 로드밸런싱을 통해 높은 가용성과 재해복구 성능을 제공한다. 네이티브 JSON 지원으로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지원한다. SQL서버 엔터프라이즈인포메이션관리(EIM) 툴과 애널리시스서비스는 성능, 사용성, 확장성 등을 높여준다.

온프레미스 DB와 애저를 연동한 하이브리드 백업, 고가용성, DR 시나리오 등이 SQL서버 올웨이즈온 시나리오와 애저의 결합으로 더 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