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어린이재단에서 박재욱 롯데하이마트 기획부문장과 소동하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아동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결연아동들로부터 받고 싶은 선물을 미리 조사해 아이들이 원하는 노트북, 태블릿PC, 컴포넌트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선물을 마련했다.
박 부문장은 5월의 첫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가정의 달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족사랑 실천에 롯데하이마트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이 밖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조손가정과 결연해 2006년부터 매월 전 임직원이 급여의 0.5%를 기부해 기금을 마련하고 전 부서와 지점들이 결연에 참여해 현재 600여명의 아동들과 인연을 맺고 있다. 또 아프리카 케냐 아동들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굿모닝칠드런 캠페인' 을 2010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관련기사
- 하이마트, 5월 전국 온·오프매장서 세일 이벤트2015.05.04
- 하이마트, 서울 시내 보육원에 공기청정기 전달2015.05.04
- 이른 더위에 에어컨·선풍기 판매도 '껑충'2015.05.04
- 하이마트, 옴니채널 '스마트픽' 전국 확대 실시20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