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로아’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이용자를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게임 내 기록들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월 21일 서비스를 시작한 ‘엘로아’는 판타지 컨셉에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작품으로, 시원시원한 전투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쾌감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은 ‘엘로아’ 서비스 100일째를 맞아 게임에 접속 후 출석 확인을 한 이용자 전원에게 ‘100일 기념 반지’, ‘에바의 숨결’, ‘에바의 눈물’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엘로아 100일 축하 상자’를 선물한다고 전했다.
특히 제공되는 선물 중 ‘100일 기념 반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특별 아이템으로 ‘아라스톤 조각’ 등의 제작 재료를 통해 기본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 이용자가 원하는 레벨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기념 이벤트와 함께 넷마블은 ‘엘로아’의 지난 100일 간 이용자들이 만들어온 다양한 게임 내 성과들도 공개했다. 기록에 따르면 그 동안 이용자가 생성한 캐릭터(영웅) 수는 약 82만 건이며, 4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약 7만명, 진정한 영웅이 되기 위해 엘리트로드로 변신한 횟수는 약 8만 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자들이 각종 장비 아이템을 획득하기 위해 던전에 입장한 횟수는 무려 3천 7백만건에 달하며 가장 많이 퇴치한 던전 보스와 가장 많이 탑승한 펫은 각각 ‘구린’과 ‘에디’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흥미로운 기록들도 남겼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즐길 거리를 꾸준히 제공해 ‘엘로아’의 인기를 오랫동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그 동안 ‘엘로아’에 보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혜택 꼭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