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24일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네이버 한국투자 힘내라! 게임人 펀드(이하 게임인 펀드)' 제2호 투자 대상으로 코쿤비트(대표 고동환)를 선정하고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게임인 펀드'는 후배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업계 선 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 백여현),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 등이 조성한 100억 원 규모의 펀드다.
제2호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코쿤비트는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제9회 힘내라 게임人상' 대상을 수상한 모바일 전략액션 RPG '크러쉬'를 개발중인 신생 개발사다.
![](https://image.zdnet.co.kr/2015/04/24/tZ6znjZfyhLQkdWs09RC.jpg)
고동환 코쿤비트 대표는 이제 많은 분들의 믿음과 애정이 담긴 크러쉬를 올 하반기 중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일만 남았다며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개발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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