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 뉴 투싼' 무료 시승 프로그램 운영

오는 5월 12일까지 한달간 운영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2일까지 ‘올 뉴 투싼' 무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차는 ‘올 뉴 투싼' 무료 시승 프로그램’ 시행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국내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제휴를 맺었다.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올 뉴 투싼’을 시승해 보고 시승이 끝나면 바로 반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서울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50개 지역에 ‘올 뉴 투싼’ 무료 시승이 가능한 ‘카셰어링존’을 운영한다.

'올 뉴 투싼' 시승은 5시간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차량 시승 후 우수 체험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당 시승 1회 제한, 유류비 및 통행료 고객 부담)

'올 뉴 투싼' 무료 시승 프로그램은 제휴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뉴 투싼' 뮤료 시승프로그램은 올 뉴 투싼의 주요 고객층인 2030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유로운 시승과 상품성 체험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으로 올 뉴 투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