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사이버 공격 방어 기술 제공 업체인 파이어아이(CEO 데이비드 드왈트)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사장으로 에릭 호(Eric Hoh)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에릭 호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걸쳐 파이어아이 비즈니스 운영 및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에릭 호 사장은 파이어아이 합류전, 시만텍 아시아 및 한국에서 영업을 총괄했다. 시만텍 이전에는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시게이트 소프트웨어에서 각각 영업을 담당했다.에릭 호 신임 사장은 시드니, 방콕, 도쿄, 서울에 위치한 기업들은 전통적인 보안 솔루션을 쉽게 우회할 수 있는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직면해 있다면서 파이어아이는 기술, 인텔리전스, 경험이 융합된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