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간편결제 페이나우, 현대H몰 가맹점 확보

일반입력 :2015/03/31 10:03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현대H몰 모바일과 PC 웹페이지에서 간편결제 ‘페이나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CJ몰, 티몬을 비롯해 대형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이어 대형 가맹점을 추가로 확보한 것.

현재 페이나우는 국내 전체 카드 이용자의 약 90% 이상이 사용하는 7개 카드사의 간편결제를 지원한다. 또 LG생활건강, 신세계면세점, 하프클럽, 교보문고, 한샘몰, ABC마트, 이니스프리, 위메프박스, 더페이스샵 등 10만여개의 국내 최다 가맹점을 확보했다.

LG유플러스는 현대H몰 페이나우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현대H몰 페이나우 첫 결제 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