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의 오픈마켓 지마켓이 모바일 전용 인테리어 코너 '공간'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마켓은 공간을 통해 침실·거실·주방·아이방·서재 등 5개 분야로 나눠 각 공간에 적합한 유명 디자인 가구, 인테리어용품, 디자인 소품을 선보인다. 공간별로 가구 및 인테리어 제품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다 쉽게 쇼핑이 가능하다.
제품구성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가구 브랜드인 '체리쉬'·'까사미아'·'메스티지데코' 등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상품들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https://image.zdnet.co.kr/2015/03/30/q95Kgzv1ewGCYTts7OhE.jpg)
디자인뿐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인정 받아온 상품들을 선별했다. 간결한 나무의 선을 살려 아름다운 친환경 디자인으로 유명한 '찰스퍼니처'를 비롯해 북유럽풍 가구 브랜드인 '레트로하우스', 컬러풀한 색채의 미국 주방 브랜드 '프렌치불' 등 엄선된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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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간' 코너 관련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해 '에이스침대'를 증정한다. 또한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고르는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지마켓 이진영 리빙레저실장은 “북유럽이나 서유럽 스타일 등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인기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모은 모바일 전용 코너를 만들게 됐다”며 “공간은 오픈마켓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인테리어 큐레이션 코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