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네트(대표 홍성주)는 온라인 골프 게임 ‘위닝펏’이 오픈 베타 테스트(이하 OBT)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OBT에서는 캐릭터 최고 레벨 20레벨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새로운 동양인 외모의 캐릭터가 프리셋으로 제공된다. 또 상점과 UI(이용자 인터페이스)가 개편돼 보다 편리하게 게임 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최종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브리지힐, 메모리얼, 헬레나, 플루메리아, 세븐 엔젤스 5개 코스와 신규 코스 에델바이스 코스 등 총 6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각 코스별 난이도에 따라 자연 환경과 지형을 활용한 다양한 공략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
- 온라인 골프 '위닝펏', 사전 다운로드 시작2015.03.26
- 온라인 골프 ‘위닝펏’, 신규 영상 공개2015.03.26
- '위닝펏', 오는 26일 공개테스트 시작2015.03.26
- 온라인 골프 '위닝펏', 최종 테스트 종료2015.03.26
온네트는 위닝펏 OBT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닝펏 캐릭터를 생성하면 총 1천 명을 추첨하여 문화 상품권 5천원 권을 증정하고 포섬매치를 20회 이상 진행한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2015 프레지던트 캡틴스 클럽 전일 티켓을 증정한다. 20레벨을 달성한 회원 중 6명에게는 프로골퍼 김지민, 최예지 선수와 함께 실제 라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네트 김경만 부사장은 “온네트 개발진이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위닝펏을 드디어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라운드의 즐거움을 온라인으로 재현한 위닝펏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