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의 글로벌 테스트를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동시에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이미 국내에서 2차 테스트까지 진행한 ‘마비노기 듀얼’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실시간 1대1 대전’과 ‘카드 거래’가 가능한 ‘소울링크’, ‘랜덤 드래프트 챌린지’, ‘스토리모드’ 등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마비노기 듀얼’은 올 상반기 중에 안드로이드 OS 버전으로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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