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와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는 아이언나이츠(대표 안충권)에서 만든 모바일 RPG ‘와리가리 삼총사’가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와리가리 삼총사’는 캐릭터들을 마치 새총을 쏘듯 발사하는 '튕기고 당기는' 조작과 톡톡 튀는 감성의 콘텐츠들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달 24일 출시 이후 닷새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으며,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롤플레잉 게임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아이언나이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호응에 감사하다며 이번 주에는 신규 게임 모드인 '시공의 탑'을 업데이트해서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만끽하게 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