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오는 26일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국민배우 김수미, 신구 캐릭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캐릭터에는 두 사람이 직접 녹음한 음성효과를 적용해 유행어를 활용한 효과음과 파이터, 분노 콘셉트의 재미있는 감정표현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두 캐릭터의 사용 기간을 각각 55일 이상 만드는 이용자에게 ‘신구’, ‘김수미’, ‘게맛’, ‘구야형’, ‘욕쟁이’ 등 유니크 칭호 6종을 모두 지급한다.
이와 함께 내달 1일에는 서든어택 이용자들에게 사상 최대 보상을 제공하는 대규모 ‘슈퍼타임’ 이벤트를 실시, 특정 시간에 게임 접속 시 일정 확률로 인기 주무기 영구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AK47, TRG21 영구제 보급상자’와 ‘김수미, 신구 캐릭터 카운트’, ‘닉네임변경Ⅱ’, 10만 경험치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내달 2일까지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에게는 ‘최근 통합 초기화’, ‘한 글자 닉네임상자’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게임 접속 시간에 따른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치어리더 캐릭터’와 인기 주무기 및 근접무기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PC방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에는 ‘닌자 캐릭터’, ‘응원 캐릭터’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