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특수관계 비영리법인인 삼성생명공익재단에 661억원을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액은 삼성전자의 자산총액 대비 0.04%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삼성문화재단, 삼성복지재단, 호암재단에도 각각 400억원(자산총액 대비 0.03%), 260억원(0.02%), 50억원(0.003%)을 증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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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삼성전자는 성균관대학교에 377억원을 증여하기로 했다. 이는 자산총액 대비 0.0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