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MU: Origin)’의 첫 국내 테스트가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대상은 테스트 참가신청자 중 참가자격을 얻은 5천명의 사전 신청 회원들로 한정된다.
‘뮤 오리진’은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 대부분을 모바일로 이식하면서도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 화려한 그래픽 등 최신 모바일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모바일 MMORPG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경매장, 아레나 등 ‘뮤 오리진’만의 특화된 컨텐츠 외에 원작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악마의 광장’과 ‘블러드 캐슬’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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