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G3스크린, G3비트, Gx2 출고가 인하”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G3스크린, G3비트, Gx2 등 3종의 단말기 출고가를 인하했다고 8일 밝혔다.

G3스크린은 80만3천원에서 55만원, G3비트는 39만9천300원에서 35만2천원, Gx2는 45만1천원에서 39만9천300원으로 각각 출고가가 인하됐다.

또 4개 기종의 스마트폰 단말기 공시 지원금을 상향했다. 해당 단말기는 갤럭시노트4, 갤럭시윈, Gx2, 베가아이언2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