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7일 잠정실적(가이던스) 발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2천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4조1천억원) 보다 28.1% 늘어나고, 전년 동기(8조3천억원) 보다는 37.42% 감소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조원으로 전분기(47조5천억원) 대비 9.59% 증가한 반면, 전년 동기(59조3천억원) 대비로는 12.2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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