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슈퍼비스튜디오(대표 박상태)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롤삼국지’를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롤삼국지’는 카드배틀과 보드게임의 장점을 접목한 보드액션 카드게임으로 삼국지의 개성 있는 장수 카드를 활용한 지역 점령 및 영토 확장, 배틀의 재미가 강점이다.
이용자는 카드배틀 게임 최초로 상대방을 직접 제압하거나 해방하는 플레이를 통해 영토와 장수를 몰수하는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최대 4인 대전 등 풍부한 콘텐츠도 특징이다.
넥슨은 ‘롤삼국지’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에서 특정 승수를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최대 600골드(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일주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 할 경우 최대 14만 코인(게임머니)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메이플스토리2', 내달 21일 첫 테스트 돌입2014.12.19
- '마영전', 망각의 낙원 에피1 업데이트2014.12.19
- '광개토태왕', 첫 비공개시범테스트 진행2014.12.19
- 액션RPG '클로저스', 23일 공개 테스트 돌입20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