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RPG 3종, 글로벌 시장 흥행 가도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엘룬사가(ELUNE SAGA)’,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 등 RPG 3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체 개발 최신작 ‘엘룬사가’는 프랑스, 칠레 등 12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장르 인기 순위에서 1위에 올라섰다. 특히 베트남 구글 플레이 전체 매출에서는 18위, 싱가포르 애플 앱스토어 전체 매출에서 25위를 기록 중이다.

신작 ‘다크어벤저2’는 불가리아, 홍콩 등 19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전체 매출 순위에서 톱 50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 신규 캐릭터 추가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베트남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시 6개월 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10개 국가 구글 플레이 전체 매출 순위에서 톱 50를 기록 중이며 체코 등 애플 앱스토어 장르 매출에서는 1위에 올핬다.

게임빌 측은 “글로벌 게임성과 전 세계 방대한 이용자 풀, 각국 이용자에 맞춘 서비스 노하우의 3박자가 주효했다고 본다”며 “전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