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영웅'이 출시 8일 만인 지난 26일 구글플레이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영웅'은 기존 RPG의 재미에 참신한 태그 액션과 5개의 모드, 8등신의 영웅을 도입한 모바일 액션 RPG다. 이순신, 관우, 황비홍, 무하마드 알리 등 실존 영웅을 등장시켜 몰입감을 더했다.
'영웅'은 출시 하루 만에 카카오톡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출시 3일 만인 지난 21일에는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매출 10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영웅이 구글플레이 단일 마켓에 출시됐음에도 빠르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탔다며 iOS 버전도 곧 출시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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