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015학년도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신입생 전형결과 평균 경쟁률 4.6대 1을 거친 8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덕SW마이스터고는 제9차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4월 정부부처 참여형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소프트웨어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다. 2015년 3월 1일 개교를 앞두고 있다.
미래부는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산업계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학교의교육과정 개발, 실습기자재 확충,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신입생 선발 전형에 최종 합격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분야에 남다른 재능과 열정 그리고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소프트웨어 영마이스터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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