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대표 권명자)은 자사가 11월 말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인 첫 번째 모바일 액션카드게임 '도탑전기'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6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중화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도탑전기'는 지난주 14일 국내 사전예약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이용자들이 몰려들었다. 첫날 2만 명이라는 참여자 수를 모집한 후 주말 동안 추가로 4만 명의 참여자 수를 확보하면서 진기록을 더했다.
도탑전기는 가볍고 참신한 조작법으로, 유사 장르와 차별화를 꾀했으며 수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영웅들의 화려하고 다양한 액션 이펙트, 명품 성우들의 목소리로 전투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하였다.
가이아 모바일의 권명자대표는 “도탑전기는 카드게임은 물론 RPG를 좋아했던 게이머까지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섬세한 영웅들의 표정과 명품 보이스 등으로 탁월한 전투 액션을 맛볼 수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엠게임, 지스타2014 통해 신작 공개한다2014.11.17
- ‘블레스’, 오는 26일 2차 CBT 참가자 모집 시작2014.11.17
- 넷마블게임즈, 인턴십 채용설명회 참가자 모집2014.11.17
- 2014대한민국게임대상, 2차 심사 초읽기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