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 엔진스튜디오(대표 서재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학원 RPG '프로젝트AX'의 정식 타이틀을 '수신학원 아르피엘'로 확정하고 티저 페이지를 통해 로고를 공개했다.
수신(獸神)학원 아르피엘은 동물을 형상화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모험이야기를 다룬 신 감각 학원 RPG다. 이용자들이 직접 아르피엘의 학생이 되어 적들과 전투를 벌이는 것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해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캐릭터 별로 고유한 연관 동물 특성을 지닌 수인화 시스템을 비롯해 다양한 스킬 편집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날 넥슨은 타이틀명 확정과 함께 티저 페이지에서 일러스트와 콘셉트 아트워크 이미지 등 일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피파온라인3'하고 맨체스터 시티 방문하자2014.11.06
- 와이디온라인의 '캐스팅 온라인', 넥슨 채널링 시작2014.11.06
- 하반기 모바일 주력작 선보인 게임사들, 중간 평가는?2014.11.06
- 넥슨, '퍼펙트라인업' 정식 출시2014.11.06